10/3일 국내/해외 주요 금융뉴스 정리
### 국내 주요 금융 뉴스
*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중심 조직 개편 추진**:
* **핵심 내용**: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소비자보호 총괄본부로 격상하고, 민원 및 분쟁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권역별 본부를 개편할 예정이야.
* **시장에 미치는 영향**: 금융소비자 보호가 강화되면서 금융사들의 소비자 관련 규제가 늘어날 수 있어.
* **정부, 금융권에 '포용·생산적 금융' 수십조 원 투입 요구**:
* **핵심 내용**: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기관의 예대마진 수익에 대한 부담을 언급하며, 국민성장펀드 등 생산적 금융과 서민·소상공인 부채 탕감 등 포용 금융에 금융권의 막대한 자금 투입을 요구하고 있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수익성보다는 공공성 강화에 대한 압박이 커질 수 있어.
* **주요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
* **핵심 내용**: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0.05%p 인상했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1년여 만의 금리 인상으로 예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지만, 생산적 금융 정책과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고려하면 추가 인상은 어려울 수 있어.
* **금융보안원, 재해 비상대응계획 미흡 판정**:
* **핵심 내용**: 금융보안원의 재해 비상대응계획이 미흡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사이버 공격 및 재해 발생 시 금융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금융당국의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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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주요 금융 뉴스
*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 우려**:
* **핵심 내용**: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7년 만에 현실화되면서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지연되고 있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단기적으로는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수 있지만, 셧다운이 2주 이상 장기화될 경우 경제 성장률 하락 및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에 불확실성을 높일 수 있어.
* **일본은행(BOJ) 총재, 금리 인상 가능성 시사**:
* **핵심 내용**: 우에다 일본은행 총재가 경제와 물가가 전망치와 부합하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일본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에 따라 엔화 가치 및 아시아 금융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 **미국 희토류 기업 'USA 레어 어스' 주가 급등**:
* **핵심 내용**: 트럼프 행정부의 지분 취득 기대감에 미국 희토류 기업 'USA 레어 어스' 주가가 23.36% 급등했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안보에 중요한 산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 미치고 있어.
* **중국·브라질, 1조 4천억 원 규모 투자 펀드 조성**:
* **핵심 내용**: 중국 국유 수출입은행과 브라질 국영 경제사회개발은행이 에너지 전환, 인프라 건설, 광업, 농업, AI 분야에 투자하는 10억 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미국 주도의 관세 전쟁에 맞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브라질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여.
*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시장 재부상**:
* **핵심 내용**: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행정부가 가상화폐의 제도권 편입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디파이 시장이 다시 주목받고 있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전통 금융사들의 진출과 스테이블코인 열풍으로 시장 규모가 200조 원까지 성장했지만, 투자 시 저위험 코인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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