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일 국내/해외 주요 금융뉴스 정리
### 국내 주요 금융 뉴스 *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 중심 조직 개편 추진**: * **핵심 내용**: 금융소비자보호처를 소비자보호 총괄본부로 격상하고, 민원 및 분쟁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권역별 본부를 개편할 예정이야. * **시장에 미치는 영향**: 금융소비자 보호가 강화되면서 금융사들의 소비자 관련 규제가 늘어날 수 있어. * **정부, 금융권에 '포용·생산적 금융' 수십조 원 투입 요구**: * **핵심 내용**: 이재명 대통령이 금융기관의 예대마진 수익에 대한 부담을 언급하며, 국민성장펀드 등 생산적 금융과 서민·소상공인 부채 탕감 등 포용 금융에 금융권의 막대한 자금 투입을 요구하고 있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면서 수익성보다는 공공성 강화에 대한 압박이 커질 수 있어. * **주요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인상**: * **핵심 내용**: KB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이 정기예금 금리를 0.05%p 인상했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1년여 만의 금리 인상으로 예금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 있지만, 생산적 금융 정책과 기준금리 인하 기조를 고려하면 추가 인상은 어려울 수 있어. * **금융보안원, 재해 비상대응계획 미흡 판정**: * **핵심 내용**: 금융보안원의 재해 비상대응계획이 미흡하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어. * **시장에 미치는 영향**: 사이버 공격 및 재해 발생 시 금융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금융당국의 대응체계 강화가 필요해. --- ### 해외 주요 금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