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의 4년
2005년 말부터 2008년 초..
20대초 청춘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햇엇다. 유학생이란 신분으로..
그리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인해 중도에 군대를 가게되고 다시 호주에 돌아오기까지 만 6년이란 시간이 걸렷다.
한국에서 대학졸업장 없이 할 수 있는 일들과 연봉은 한정적이엿으며 한계를 많이 느꼇엇다. 어렷기에 꿈이 있엇고, 여자친구와 함께 갈수 있는 금전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6년을 쉴틈없이 살아내엇다. 하지만, 인생이 참 ㅋㅋ 계획한 대로 된다면 다들 성공하고 만족하고 살것이다.
참고로 학과마다, 학교마다 다 학비는 다르지만 대게 3과목을 들으면 1만에서 1만3천불정도 소요된다.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저걸 25나이에 혼자 해보려던 마음은 갓 제대한 무식한 인간의 무지의 끝이엿던거 같다.
결과론적으론 어느정도는 가능하게 됫다. 운도 좋았고, 하나님의 보우하사..
그렇지만 지금은 이제 30이다. 물론 천천히 조금씩 용돈벌이(주에.400) 정도 일을 겸하면서 하느라 그리고 다른 학과적 문제로 천천히 해서 아직 1년을 더 학교에 머물러야 하지만
결정에 후회하진 않는다.
이제는 전력질주 보단 꾸준히 마라톤이 정답이란걸 알기 때문이랄까..
아둥바둥 해도 답은 없더라 ㅋㅋ 물 흘러가듯 순리데로 살면 그만이더라.
호주란 곳에서 2005 말- 2008초, 2014 말- 현재.. 2015 Sep.. 4년 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가장 어려웟던 부분은 사실 경제적인 거가 답일줄 알겟지만 아니다.
영어다. 난 인종차별도 못느껴봣다.
시드니 중심가 살때도 지금 학교 주변인 newcastle에 살아도...
못알아 들어서 힘든건 많앗다. 더 잘햇어야 한다고 항상 나를 다그치기에..
지금은? 이제좀 편안해졋다랄까? 영어를 모국어 처럼 한다는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일이란걸 인정해야한다. 그러다보면 천천히 서서히 나아진다. 소리에 반응하는것은 몸으로 체득해야되는데 그게 결코 쉬운게 아니다.
지금도 생활하는데, 물론 학교생활 포함해서, 언어적인 큰 불편함은 못느낀다.
한국어도 못알아듣는경우가 난 다반사엿기에 다시 물어보면 그만이니까..
Pardon?을 두려워 말라.. 그럼 그대도 마음이 편안해 지리니..ㅎ
난 영주권자가 아니기에 그대들의 삶은 잘 모른다. 하지만 지인들이 사는모습을 보면
그리 아둥바둥 한국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살지는 않더라. 그건 사실이다.
어릴때 이민온 사람이든 초등학교때부터 유학 후 영주권자 이든 대학부터 시작해서 지금 영주 및 시민권자이든.. 다들 가정에서 보낼시간은 충분해들 보인다.
여유가 있더라... 한국에서 찾아 보기 힘들던.. 여유
무슨일을 하든 어디에 살든.. 여유가 있엇다.
여유있는사람이 멋있다는 말을 들은적있는데.
여기선 그런 사람이 나도 될 수 있겟다는 생각이 들엇다.
물론 넘어야 할 장벽들은 많다.
일단 졸업을 해야되고 ㅋㅋ엄청난 학비를 들여
외로운 일인의 삶을 앞으로 2년은 더 살아야할지 모르고 ..
경력을 쌓기위해 ACS에서 PY를 하는데 시간과 또 1만불 넘게 ...들어가며..
알츠를 이치 7을 꼿아주는데 시간과 비용이 또 들것이고
물론 마지막에 랜덤으로 언제나올지 모를 영주비자신청하는데 또 한 1만불 깨진다. ㅋㅋㅋ
참 여러 군데서 호주정부는 돈을 버는... versatile financial ability를.... ㅋㅋㅋㅋ
하튼.. 그래도...
다들 여기서 살기를 원하는데는 이유가 있더라..
지금와서 다시 한국가서 5만불도 안되는 초봉으로 살라면...
못살거 같다..
지금도 학교 내팽게치고 몸으로 뛰면... 5만은 세금없이 벌어드리는데..
그리고 전세값 못해도 1억이상은 있어야 장가가는 한국...
여긴 Pay slip 있고... deposit만 있으면... 2베드는 구할수 있다..
머 렌트 이력이 있어야 그것도 가능하긴 하다만.. 그건 내가 학생때 살던거로 증명하면 되고..
아직도 살아가야 한는 시간이 더 많은 나로선.
어떤길이 옳은지 잘 모른다.
난 신도 아니니.. 알수도 없는게 당연하다.
근데 무엇이 좋은거 인지는 알거 같다.
가치 할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호주는 더이상 외로운 땅이 아니며..
이곳에서 나도
여유를 갖는 삶을 살아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한국에서 힘든 생활을 한다면.. 여유가 없다면..
한번쯤..
외국서 사는것을 도전해보라. 꼭 한국이란 우물안에 갖혀사는 개구리가 될 필욘 없더라..
공감이 되시면 옆에 광고좀 눌러주엇으면 한다.. ㅋ Thanx mate :)
I thought that I hate to live in AUS whenever I get up or into sleep. But, Frankly I live well rather than I lived in Korea where is my home town. Korea, of course South, is a developed country with a lot of common facilities like LTE, complex and broad subway line, end so on, ah! one more, there is safe to live because Korea never allows anyone has guns to use. However, people in there have no their life that is like people live only for working without enjoying their own life. That is different things in a gap between life in Korea and Australia. I also admit that life in Korea is more fun than here Aus though, I would like to choose a life that has no stress. In conclusion, no stress better life you can live that's why I choose to live in Aus. Thanx guys for your time to read my .. opinion?.. no diary?.. no.. anyway thanx..
20대초 청춘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햇엇다. 유학생이란 신분으로..
그리고 넉넉하지 않은 형편으로 인해 중도에 군대를 가게되고 다시 호주에 돌아오기까지 만 6년이란 시간이 걸렷다.
한국에서 대학졸업장 없이 할 수 있는 일들과 연봉은 한정적이엿으며 한계를 많이 느꼇엇다. 어렷기에 꿈이 있엇고, 여자친구와 함께 갈수 있는 금전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6년을 쉴틈없이 살아내엇다. 하지만, 인생이 참 ㅋㅋ 계획한 대로 된다면 다들 성공하고 만족하고 살것이다.
참고로 학과마다, 학교마다 다 학비는 다르지만 대게 3과목을 들으면 1만에서 1만3천불정도 소요된다. 만만치 않은 금액이다.
저걸 25나이에 혼자 해보려던 마음은 갓 제대한 무식한 인간의 무지의 끝이엿던거 같다.
결과론적으론 어느정도는 가능하게 됫다. 운도 좋았고, 하나님의 보우하사..
그렇지만 지금은 이제 30이다. 물론 천천히 조금씩 용돈벌이(주에.400) 정도 일을 겸하면서 하느라 그리고 다른 학과적 문제로 천천히 해서 아직 1년을 더 학교에 머물러야 하지만
결정에 후회하진 않는다.
이제는 전력질주 보단 꾸준히 마라톤이 정답이란걸 알기 때문이랄까..
아둥바둥 해도 답은 없더라 ㅋㅋ 물 흘러가듯 순리데로 살면 그만이더라.
호주란 곳에서 2005 말- 2008초, 2014 말- 현재.. 2015 Sep.. 4년 이란 시간을 보내면서
가장 어려웟던 부분은 사실 경제적인 거가 답일줄 알겟지만 아니다.
영어다. 난 인종차별도 못느껴봣다.
시드니 중심가 살때도 지금 학교 주변인 newcastle에 살아도...
못알아 들어서 힘든건 많앗다. 더 잘햇어야 한다고 항상 나를 다그치기에..
지금은? 이제좀 편안해졋다랄까? 영어를 모국어 처럼 한다는건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일이란걸 인정해야한다. 그러다보면 천천히 서서히 나아진다. 소리에 반응하는것은 몸으로 체득해야되는데 그게 결코 쉬운게 아니다.
지금도 생활하는데, 물론 학교생활 포함해서, 언어적인 큰 불편함은 못느낀다.
한국어도 못알아듣는경우가 난 다반사엿기에 다시 물어보면 그만이니까..
Pardon?을 두려워 말라.. 그럼 그대도 마음이 편안해 지리니..ㅎ
난 영주권자가 아니기에 그대들의 삶은 잘 모른다. 하지만 지인들이 사는모습을 보면
그리 아둥바둥 한국사람들이 대부분 그러하듯 살지는 않더라. 그건 사실이다.
어릴때 이민온 사람이든 초등학교때부터 유학 후 영주권자 이든 대학부터 시작해서 지금 영주 및 시민권자이든.. 다들 가정에서 보낼시간은 충분해들 보인다.
여유가 있더라... 한국에서 찾아 보기 힘들던.. 여유
무슨일을 하든 어디에 살든.. 여유가 있엇다.
여유있는사람이 멋있다는 말을 들은적있는데.
여기선 그런 사람이 나도 될 수 있겟다는 생각이 들엇다.
물론 넘어야 할 장벽들은 많다.
일단 졸업을 해야되고 ㅋㅋ엄청난 학비를 들여
외로운 일인의 삶을 앞으로 2년은 더 살아야할지 모르고 ..
경력을 쌓기위해 ACS에서 PY를 하는데 시간과 또 1만불 넘게 ...들어가며..
알츠를 이치 7을 꼿아주는데 시간과 비용이 또 들것이고
물론 마지막에 랜덤으로 언제나올지 모를 영주비자신청하는데 또 한 1만불 깨진다. ㅋㅋㅋ
참 여러 군데서 호주정부는 돈을 버는... versatile financial ability를.... ㅋㅋㅋㅋ
하튼.. 그래도...
다들 여기서 살기를 원하는데는 이유가 있더라..
지금와서 다시 한국가서 5만불도 안되는 초봉으로 살라면...
못살거 같다..
지금도 학교 내팽게치고 몸으로 뛰면... 5만은 세금없이 벌어드리는데..
그리고 전세값 못해도 1억이상은 있어야 장가가는 한국...
여긴 Pay slip 있고... deposit만 있으면... 2베드는 구할수 있다..
머 렌트 이력이 있어야 그것도 가능하긴 하다만.. 그건 내가 학생때 살던거로 증명하면 되고..
아직도 살아가야 한는 시간이 더 많은 나로선.
어떤길이 옳은지 잘 모른다.
난 신도 아니니.. 알수도 없는게 당연하다.
근데 무엇이 좋은거 인지는 알거 같다.
가치 할 사람이 주변에 있다면
호주는 더이상 외로운 땅이 아니며..
이곳에서 나도
여유를 갖는 삶을 살아낼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
한국에서 힘든 생활을 한다면.. 여유가 없다면..
한번쯤..
외국서 사는것을 도전해보라. 꼭 한국이란 우물안에 갖혀사는 개구리가 될 필욘 없더라..
공감이 되시면 옆에 광고좀 눌러주엇으면 한다.. ㅋ Thanx mate :)
I thought that I hate to live in AUS whenever I get up or into sleep. But, Frankly I live well rather than I lived in Korea where is my home town. Korea, of course South, is a developed country with a lot of common facilities like LTE, complex and broad subway line, end so on, ah! one more, there is safe to live because Korea never allows anyone has guns to use. However, people in there have no their life that is like people live only for working without enjoying their own life. That is different things in a gap between life in Korea and Australia. I also admit that life in Korea is more fun than here Aus though, I would like to choose a life that has no stress. In conclusion, no stress better life you can live that's why I choose to live in Aus. Thanx guys for your time to read my .. opinion?.. no diary?.. no.. anyway tha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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