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LTS WRITING]어느 성공한 분의 아이엘츠 후기
Task2의 경우는 정확하고 유려한 글쓰기도 중요하겠지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얼마나 논리적으로, 응집력 있게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계뉴스를 읽고 듣고,
위키를 여기저기 뒤져가며 배경지식을 널리 축적하고, 모델 에세이 옮겨 쓰기를 통해 자주
나올법한 주제들에 대한 브레인스토밍을 미리 해둔다면 아마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거에요.
먼저, 모델 에세이를 많이 구해서 “반쯤” 외웠어요. 그
방법이, 한 문장을 외워서 워드에 옮겨 치세요.
아마 1분이면 될 겁니다. 그 다음
문장도, 그 다음 문장도 그렇게 외워서 옮기고 외워서 옮기고…
모델 에세이 한 편이 그렇게 길지 않아요. 한 30
문장쯤 되려나? 하여튼 30분이면 이런
방식으로 한 편을 다 옮겨 쓸 수 있습니다. 매일 하세요.
모델 에세이가 더 이상 없다? 했던 거 또 하세요.
한 편을 꼭 처음부터 끝까지 줄줄 욀 필요가 없어요. 이렇게 한 문장씩 외워서 옮기기만
열심히 해도 인상 깊은 표현법이나 문장, 단어들이 은근히 기억 속에 많이 저장됩니다. 이런 것들 것 실전에서 아주 많은 힘이 되어줄 거에요.
Task 1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밴드9급 좋은 에세이들이 많아요.
한 문장씩 외워서 옮기기를 한 20편쯤 하다 보면 대강 무얼 어떻게 써야 할지 감이 올
거에요. 특히 그놈의 전치사들… at, by, in, with
같은 것들을 대체 언제 어떤 수치 앞에 써야 할지 좀 막막하잖아요, 이런 것들 운용하는
데 자신감이 많이 생긴답니다.
제가 모델 에세이를 얻은 곳은 http://englishwithyeasir.blogspot.co.uk
인데요, 매우 좋은 사이트이니 꼭 한 번 가보세요.
그 외에도 http://ielts-simon.com/ 같이 값진 사이트가 있으니
역시 꼭 가보시길!
또, 앞서 말했듯
BBC를 들으며 국제 정세를 파악하고, 좋아하는 TED
영상을 반복해서 보며 쓸만한 표현을 건지고, 위키를 읽고 했던 것들이 많이 도움이 될
거에요. 제 경우 “은퇴자들에게 연금을 주어야
할까?”가 Task2 주제였는데, 위키에서 우연찮게 읽었던 영국의 경제 항목, 그리고 구글 뉴스에서
읽었던 “영국 노동당이 은퇴자에 대한 연금에서 연료비를 빼려고 한다”라는 기사가 무지무지 도움이 되었어요.
- 아.. 인상깊은 글들... 이분 롸팅 8 스피킹 7 나온단다. ㅋㅋㅋ 역시 다들 공부법을 몰라서 해매고 있던건 아닐런지 원래 좀 하던 사람도 150만원 시험비로 들고 학원비 4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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