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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발음... 악센트.. 억양..

도시에 오래 산 local 아이들도.. 단어를 줄이고 빠르게 내뱉는다. Regional 에서 온 아이들은.. 이해하기 너무 어렵다. 지들끼리도 이해가 안될때많다고 하니..ㅎ 웃긴건..ㅋㅋㅋ 호주 abc 라디오 듣다가.  미국방송보면.. ㅋㅋ 무슨 콩글리쉬 듣는기분? ㅋㅋ 물론 내가 따라가면서 이해하는 속도도 느리고 문장해석속도도 느리니 제대로 못이해하는 부분도 있지만 확실히 악센트가 다르니. 소리구분이 제대로 안되서 이해가 안되고 중간중간 빵꾸 뚫려서 머리속에 밖혀된다. ㅋㅋ 여기 10 살정도의 언어구사력만되도.. 지금은 그게 일단 목표다 . 호주영어를 들어보려면 붙힘파일을 한번..이용해보시길..  abc radio is here

Java 자바....

이 언어를 첨 접한건 2005년 여름 과학기술원에서 엿다... 그리고 포기 2005년 호주와서 2006년 다시 자바를 접하고... 포기 그리고는 학교서 c#을 햇으니까.. 다시 java 를 할 이유가 없엇고 하기도 싫엇다.. 앞으로 내인생에 자바를 접할 일도 없을것이고 졸업후 이언어로 커리어를 쌓을일도 없을거라 생각햇는데 지금 java를 다시 첨부터 배우고잇다.. 그것도 전공과목으로 선택한것도 아닌 일렉으로.. 참.. ㅋㅋㅋㅋ 학과장이 추천해서 들엇는데.. 자바일줄이라.... 그래서 이번이 족히 4번째 시도이다 .. 참웃긴건.. c#으로 혼자 좀 해봐서 인지.. 자바가 참 익숙하다. 쉽다고생각도 들고 c++에 비해.. 물론 깊이 들어가면 다 어려운 언어들이지만 그래도 나름 다른것들에 비해 다루기 수월한것은 사실이다 . Encapsulation, Inheritance, Polymorphism 이세개가 프로그램의 전부라지만. 이것들중 첫번째거 조차 이해가 안갓엇던걸 생각하면 난 제대로 이걸 파본적이 없엇을 것임이 확실하다... 어쨋든 지금 그래도 좀 해볼만하다. 담주가 시험이라 ... 참 난감하지만 코드만 보는것으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있을수 있는건 이 지겨운 땅 호주에서 ..축복이다..

Podcast 짧은 스크립트와 함께 리스닝 무한 반복 !

http://www.abc.net.au/worldtoday/content/2015/s4199954.htm Australian Broadcasting c..... I don't know what stand for C in ABC is ... But I really thank to ABC news about what they offer every single day. Your resource, especially this short podcast is utterly useful to people who are eager to learn the Australian accent as well as improving their ability to comprehend English from native speakers like you. Producer!! Thank you! so much. 올만에 포스팅하는데 이건 머랄까 입이 터진것도 아니고 손이 터졋다고 표현해야되나.. 갑자기 글을 막 쏟아내게 됫다.  위에 링크는 우리처럼 영어를 들어도 오락가락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공자자료다 잘 사용하시길 바란다. 우리나라 영어교육은 12년을 해도 외국인을 보면 무슨 우상을 보듯.. 대단한 존재를 보듯.. 피부가 검어도영어를 하면 우와 중국인이 영어하면 부러우면서도 부자일거라는 헛상상.. 핑계다 합리화하는 우리 한국인의 면모를 다 잊고 다들 증명해보이길 바란다 우린 할수 있다는것을! 사실 12년 영어를 국내서 배우고 호주서 대학을 수강중인.. 나... 12년 배운 건 쓰레기엿다.  모든 대한민국 영어 선생님께 죄송합니다.. 이런의견 .. 하지만 내가 배운건 그랫다. 중학교때 잠시 나에게 영어의 재미를 알려주신 차 선생님 빼고 모두 다 내가 배운건.. 그저.. 잘못된 방식들 뿐이엇다.  우린 암기위주. 그리고 문법위주 물론 문법중요하다 근데 더 중요한건 의미단위로 끊어서 읽는 방법 이런걸 알려주지 않앗다. 어떤 표현을 ...

IELTS6.5 되도 영어가 안들린다

아이엘츠 6.5 리스닝 점수가 오락가락햇엇다 7.5 부터 5.5까지.. 무작정 시험을 많이보는것으로 승부가 날까하여 12번의 시험결과는 매번 라이팅이 과락이엇지만 이번엔 리스닝 5.5 로 이번시험이 과락.. 모든 Subtest 를 6 을 넘겨야햇던 나는 좌절햇다. 결국 그냥 학교부설 랭귀지를 통해 10주뒤 다시 학교로 복학하게 된다. 일정변경으로 인해 9주 이수후 시험 통해 HP4로 Master 를 할수있는 영어 공인 certificate 을 받앗지만.. 나에겐 무의미햇다. 이런점수 보다 나에게필요한건 무엇일까? 평생 걸림돌 영어 듣기다... 듣기... 듣는순간 바로 알아먹어야 당연지사 언어의 기본인것인데 이놈의 호주발음 억양 다양한 악센트를 접하면서 점점 힘들어지는건 듣기가 안된다는 좌절감이었다. 말하고 듣고 쓰는데는 어느정도 이골이 나 있엇지만 정작듣기는 정말 힘들엇다 과거형인데 사실 지금도힘들다. 호주서 대학을 다니고 있고 6년전 이년반이상을 호주서 대학을 다녓어도 힘들다 최대 난제는 듣기다. 그렇다고 아예 이해가 안되는게 아니다 강의? 다 이해된다 80프로 혹은 60프로 그래도 다 과제하고 플젠하고 에세이 다 써낸다. 난 그이상을 원하는것이다. 내가 아는 어느 여성분은 나처럼와서 지금 졸업하고 이년뒤에 당당히 아이엘츠 overall 8찍엇다. 엄청난 노력이 있었을건 당연하지만 결국 그녀는 해냇다. 물론 여기서 다른점은 그녀의 리스닝은 9...... ㅋㅋ 대단하다.  역시 듣기가 되니 점점 영어가 느나보다 ㅎ 여기서 나와 그녀의 차이가 극명히 갈린다. 나의 리스닝은 5.5에서 7.5까지 다양하게 찍어댓엇다. 듣기가 안된다는 소리다 운이 좋아 받은 7.5 는 개나 줘버리자 우리가 영어를 얼마나 듣고 살까? 호주서 대학생활하는지금의 내모습을 봐도렉처나 튜터리얼 아니면 슈퍼서도 인사정도가 다다 가치사는 쉐어마이트들과도 헤이 이정도다 기회가 없다 들을 기회가 멀 듣고 해야 계속 늘텐데 쉽지가 않은것이다...